참교육 보면서 느낀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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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머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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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06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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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년대생이라서 많이 다른데 초등학생 2-3학년때 어떤 선생님이 국기경례하는데 니는 젖꼭지에 경례하냐면서 회초리든 선생님이 있었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책상 아래에 손을 둔다고 자위하냐는 선생님도 있었음 싸대기 맞고 뭐 알잖아… 근데 내가 왕따 당할때 내 꿈이 사육사라니까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있냐 그 동물의 특징을 아냐 라고 물어보고 가젤이라 답하니까 하루만에 그 동물에 대해서 공부해서 오시고 나한테 가젤에 대해 너는 가젤보다 용감한 애야라고 하는 선생님이 계셨음 그 선생님은 음악 선생님이셨는데 나 노래 진짜 못부르는데 노래 부르고 나서 선생님이 너 타블로 알아? 하면서 너 톤 진짜 멋져 해서 랩에 관심을 갖게 해주셨었음…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찾아가니까 아직도 가젤 좋아해?? 가젤은 겁 많은 동물이야 천적이 아니라 지나가는 동물 봐도 도망간데 근데 너는 내가 타블로라는 사람을 알려주고 내 앞에서 랩했잖아 넌 가젤보다 멋져 라고 하셨고 실제로 중2때 그 얘기듣고 아이돌 기획사까지 찾아가서 뭐해서 음원까지냈음 내 인생의 은사신데 진짜 내가 27살때 돌아가셨음 근데도 아직도 기억나는 표정이 너 타블로 알아? 하면서 웃으시고 나한테 피아노 쳐주시는 모습이 훤함 진짜 내가 첫 앨범 내고 성공하면 보여드려야지 했는데 너무 오만했다 내 인생의 참스승은 박선용 선생님이셔 아직도 기억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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